회원동정

2019.03.07 10:28

배신과 갈취

조회 수 64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mQvZFmi.jpg

 

내가 웃는 이유

 

이 세상에게 결코 호락호락하게

질 수 없기에 억지로라도

오늘도 난 웃으리라

 

내가 배신과 갈취로 눈물을

흘린다면 나에게 등을 돌린

이 세상에게 지는 것이기에

난 웃는다

 

내가 번민과 고뇌 속에서 염려로

얼굴을 찌뿌린다면 나에게 많은

근심과 염려를 준 이 세상에게

지는 것이기에 난 웃는다

 

내가 시련으로 고통스러워한다면

나에게 시련을 준 이 세상에게

지는 것이기에 난 웃는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 간직하기를 달무리2 2019.03.11 502
24 무르게 만들고 달무리2 2019.03.11 452
23 사방 멍이 들었다 달무리2 2019.03.08 459
22 놀랍게 반짝이는 달무리2 2019.03.08 457
21 그대의 심장으로 달무리2 2019.03.07 489
» 배신과 갈취 달무리2 2019.03.07 645
19 해피 뉴이어 달무리2 2019.03.06 576
18 나를 건너가는 것 달무리2 2019.03.06 512
17 빈집 같이 차가운 달무리2 2019.03.05 563
16 일상을 철부지들 달무리2 2019.03.05 588
15 적멸에 들겠다 달무리2 2019.03.04 597
14 엃이고 섫인 달무리2 2019.03.04 559
13 간택 받은 사람 달무리2 2019.03.01 564
12 힘들었던 시절 달무리2 2019.02.28 568
11 행복해 하는 세상 달무리2 2019.02.28 583
10 둥글납작하게 다듬어 달무리2 2019.02.27 520
9 없음이 더 소중한 달무리2 2019.02.27 525
8 머물다 갔으면 달무리2 2019.02.26 579
7 풀리지 않는 매듭을 달무리2 2019.02.26 533
6 어둠의 종속자 달무리2 2019.02.25 56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Next
/ 8